1.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인 원자 및 아원자 입자 (전자 등)는 파동이기도 하고 입자이기도 하다. 

2. 이 입자들은 '관측'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파동으로 존재하여 그 위치가 확률적으로 변한다. (중첩가능)

3. 이 입자들이 우주 그자체에게 '관측'되면 파동함수가 붕괴되어 입자로 나타난다. 
* '관측'은 지능을 가진 생물이 할 필요는 없고, '우주가 원리적으로 알면' 된다. 
   즉, 이 입자들이 공기 분자에 부딫히거나 해서 위치 정보가 전달되면 '관측'된 것으로 여겨진다. 

4. 미시세계가 양자론에 적용되고 거시세계가 양자론에 맞지 않는 이유는, 거시세계의 물질들이 자신의 정보를 끊임없이 다른 물질에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6. 슈뢰딩거 고양이를 '관측'되지 않게 유지하면 고양이도 파동으로 존재할 수 있다! 
즉, 거시세계의 물질들도 파동성이 있지만 언제나 파동함수가 붕괴된 상태로 있기에 입자화되어 고전역학에 따라서 움직인다. 

7. 에너지나 입자는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최소 단위가 있고 (양자) 아날로그적으로 연속되는 값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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