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시 채널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속에

어두운 기억과 함께 죽음을 느꼈네


폭풍같은 죽음이 몰아치는 세상의 기억 속

새돋아나는 생명들을 보고 기적을 느끼고


나(우리)는 심장 속에 기억하는 생명들을 기억하며 

전설로 남아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짊어져야 할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