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켓몬스터 신작 애니 W의 이중 주인공 고우

전작의 여주인공이 없어선지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여자아이처럼 디자인된거 같다


이번에 내가 말하고 싶은건 고우의 밀렵행위에 관한거다

애니가 시작할때 내레이션이 '모든 포켓몬을 잡아서 뮤에게 다가가겠다'고 고우의 대한 짤막한 소개를 한다

그로 인해 고우는 현실의 포덕들처럼 도감작업을 한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포켓몬 잡기의 초심은 배틀인데 고우 이 녀석은 그딴거 생략하고 마구잡이로 몬스터볼을 던져 밀렵행위를 한다

물론 한마리, 한마리 배틀하면서 잡으면 시간이 늘어나니 어쩔수 없겠지만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판이 없을리 없다


차라리 제작자들이 '모든 포켓몬을 잡아 뮤에게 다가간다는 설정'이 아닌 그냥 '언젠가 뮤를 잡겠다는 설정'이라면 어땠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