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와 김천 지역은 '사드 배치를 주장한 보수정당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자유한국당에 각각 55.8%와 47.7%의 표를 던졌다. 김천에서는 투표수 9만2184표 중 47.7%인 4만3998표가 자유한국당 홍 후보에게로 갔다. 성주 사드포대 인접지인 김천시 남면에서도 한국당이 57.6%를 득표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성주군 역시 전체 투표수 3만70표 중 55.8%(1만6788표)가 홍 후보에게 갔고, 사드 배치지인 초전면에서 조차 2881표 중 57.5%(1658표)를 한국당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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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이것들은 당해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