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국이 아무리 지랄을 해도 김정은이는 반드시 핵폭탄과 ICBM 기술을 확보할 것이다.

 

바로 김정은 정권의 목숨이 거기에 달려있는데 그걸 포기한다는 건 생각하기 어렵다.

 

미국도 북한을 방금이라도 칠듯이 위협하고 있지만 결코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보충설명1]

 

중국도 마찬가지로 절대로 북한을 포기할 수 없고 김정은 정권을 버릴 수 없다.

 

그래서 2-3년 후 시간이 지나보면 결국 미국이나 중국이나 한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북한은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100 kt 급 현대적 전략무기급 열핵폭탄과 ICBM/SLBM 등

 

미국 서부를 타격할 수 있는 핵운반체 능력을 확보할 것이다. 이건 거의 95% 확실한 미래이다.

 

이럴 때 미국은 어떻게 할까? 미국이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평화협정을 맺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런 아시아에서 미국의 패권의 종말을 의미 하므로 미국으로선 가능한 선택이 아니다.

 

그냥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은 채로 대화 다운 대화도 없이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여전히 북한을 계속 압박하고 있을 뿐 일 것이다. 북한이 핵과 운반체를 확실하게 보유한 이상 더 나빠질 것도 없다.

 

북한이 타국에 핵기술이나 발사체 기술을 이전이나 확산시킬 가능성도 낮다. 그건 북한으로선 너무 위험하다.

 

북한도 완전한 핵능력/운반능력 을 보유하고 이를 수차례의 실험으로 세계에 과시해 실전배치를 한 이후에는 

 

딱히 더이상의 실험을 해서 긴장을 높일 필요가 없으니까 더이상의 핵실험/ICBM/SLBM 실험은 중단할 것이다. 

 

간간히 방사포나 단거리 미사일 정도만 무력시위를 할 것이다.

 

그리고는 북한은 미국에 대화를 제의 할 것이다.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평화협정을 맺고  한미훈련 중지, 주한미군 철수 등을 요구 할 것이다.

 

당연히 미국이 이를 받아들일 수는 없으니 미국은 그런제의를 거절하고 무시할 것이다. 

 

하지만 추가적인 핵실험이나 ICBM 실험은 없으니 미국으로서도 더이상 북한에 대해 추가적인 재재를 할 필요는 없고

 

기존의 재제 조치만 철저하게 이행을 강조하며 북한-미국 관계는 소강상태가 될 것이다. 

 

그런 소강 상태로 10년 20년 30년이 흐를 수도 있다.

 

미국이 아무리 난리를 친다고 해도 북한의 붕괴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중국은 

 

북한의 생존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강하게 북한을 재재하지 않을 것이므로 

 

시간이 흐른다고 북한의 상황이 어려워지긴해도 북한의 태도가 바뀌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 

 

이럴 때 한국은 어떻게 해야할 까? 한국도 결국 핵무장을 해야 할까?

 

하지만 북한과는 달리 한국은 중국과 미국 + 일본이 경제적 재재를 시작하면 불과 3-6개월도

 

되지않아 경제가 붕괴하고 그 정권은 다음 선거에서 살아남지 못할거다. 

 

[보충설명 1]

트럼프가 광광대고 있지만 아가리 파이터일뿐 전쟁을 하기어려운 겁쟁이 일 뿐이다. 

 

석유도 나지 않는 북한을 영리한 장사꾼인 트럼프가 칠 이유가 없다.

 

만약 트럼프가 진짜로 사단급 병력을 동원한 북한과의 전쟁을 한다면 

 

내 판단이 부족해 틀린 것이니 틈프를 잘못 본거라고 욕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