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에서 가장 중국이 반발하는 문제가 되는 부분은 두 가지임.

 

1) 중국 주요 지역이 사드 레이더의 탐지범위에 들게됨.

 

2)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의 핵보복 능력이 저해됨.

 

그런데 이 문제는 결국 사드 레이더나 미사일의 운영주체가 중국의 잠재 적국인 "미국"이기 때문임.

 

미국은 중국의 베이징 등 북동 주요지역을 직접 감시할 수 있는 강력한 레이더 기지를 가지된 것임.

 

또 그로 인해 중국이 태평양 지역으로 발사하는 대륙간 탄도탄을 탐지하고 이를 중간에 요격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을 가지게 되어 중국의 핵 보복능력을 감소시키게 된 것임. 그러니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 것임.

 

그러니 이런 갈등을 해소하면서도 한국이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할 수단을 가지는 방법은...

 

바로 현재 배치된 사드 미사일을 한국이 사서 한국이 운영하면 됨.  즉 한반도 사드 운용에서 미국이 손을 떼게 함.

 

그러면 레이더를 한국이 운영하는 것이니 중국이 반발할 이유가 없음.  또 중국의 핵보복 능력에 대한 위협이 되지도 않음.

 

그리고 배치 위치도 수도권에 더 가깝게 예를 들어 대전 정도에 설치할 수 있음. 그러면 수도권 방위도 가능해지고

 

사드 운용을 한국이 하니까   미국도 사드 믿고 함부로 북한을 선제공격하지 어려워짐.  

 

미국이 한국에 북한을 선제 공격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면 그 경우 한국은 북한이 노동1호 등 탄도탄으로 미

 

군기지를 공격해도  한국이 가진 사드 미사일로 미군기지를 보호하지 않겠다고  미국을 협박할 수 있음. 

 

그러면 중국과의 갈등을 해소하면서도  미국의 대북 선제공격격을 어렵게 하고 한국의 안보를 도모할 수 있음. 

 

사드 포대 1 부대 가격이 약 10억 달러 (1조원) ~ 15억 달러 (1.5조) 정도라는데 무척 비싸기는 하지만 

 

어차피 북한의 탄도탄 위협에 대한 방어도 해야하고 한국 국방비나 중국과의 갈등 해소에 비해 과한 건 아님.

 

이미 중국과의 갈등으로 입는 무역이나 관광등 직간접 손해가 연간 1조원은 될 것임.

 

만약 미국이 사드를 한국에 판매하는 것을 거부하면? 러시아의 [[S-400]] 미사일을 사면 됨.

 

S-400은 사드와 동등하거나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