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간 안철수, 이번엔 ‘영남 홀대론’

 

[한겨레] SOC 예산 삭감 들추면서

 

“대구, 버림받은 도시라더라”

 

영호남 다니며 지역주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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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나름 나하고 같이 일한 인연도 있고 또 나름 착하고 올곧은 사람이라고 믿었었기에

 

그동안 좀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도 그냥 좀 정치에 시달리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멀리서라도 잘되기를 바랐는데 요즘 모습을 보니 내가 사람을 잘못본 거 같다.

 

호남 가서는 호남 홀대론, 영남 가서는 영남 호대론... 

 

이런 지역주의를 부추키는 정치인은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영원히 매장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