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의 종교로 인한 갈등과 대립, 폭력, 원한 들 을 보면서 이런 악의 순환을 끊기위해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기성 종교의 악영향으로 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일정한 나이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종교를 포교하는 것을 금지하자는 것.

 

그래서 아이들이 종교에 물들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태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특히 부모의 종교가 자식에게 대물림되지 않도록 부모가 어린 자녀를 종교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것을 금지하자는 것.

 

구체적으로는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어떤 형태든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전면 금지.

 

예를 들어 주일학교 같은 것은 물론이고 크리스마스 때 교회 행사에도 참가하는 것도 금지. 

 

다만 종교색이 거의 없는 행사나 전통은 허용. 예를 들어 발렌타인 데이 따위.

 

13-18세 까지는 까지는 비신자 일반인으로서 종교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허용하되

 

특정종교에 신자가 되어 종교 활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미션스쿨의 종교교육이나 교리학습등 신자가 되는 것을 전재로한 교육도 금지.

 

19 세부터는 제한없음.

 

이제 종교의 폐해가 술이나 담배의 폐해를 뛰어 넘고 있으니 

 

아동과 청소년들을 이런 종교의 악역향으로 부터 보호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