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당 의석 수가 39, 바른정당의 의석수 11 인데 합당 후에는 어떻게 될까...

 

이미 자유당도 바른정당의 일부 의원들에 대한 영입작업에 들어 갔고  아마 2-3명은 

 

바른 당 출신인 김성태 원내대표의 설득으로 자유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국민당과 합당할 인원은 아마도 8-9명 선일 것이다.

 

반면 국민의 당에서는 안철수계로 분류 할 수 있는 의원이

 

송기석, 손금주, 이태규, 오세정, 신용현, 채이배, 

 

이언주, 최명길,  김관영, 김성식, 박선숙, 권은희, 김삼화  

 

정도로 13 명 정도이다.

 

호남계/반 안철수/친 박지원계라고 볼수 있는 의원이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조배숙, 장병완, 유성엽, 최경환, 김종회, 김광수, 박준영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정도로 역시 13 명이다.

 

그외에 어느쪽에도 기울지 않은 중도파도 13 명 가량 된다.

 

그러니 호남계가 탈당 할 경우 13 명 정도는 탈당이 확실하고 

 

중도파 3-4명 정도 합해도 17 명 정도가 탈당해 원내교섭단체 20 명 에는 미달한다.

 

그러니 결국 국민의당이 바른당과 통합한 후의 국회의원 수는

 

통합 전보다 8명이 줄어들어 31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