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1987 영화 보면  교도소야 몰래 알려주고 비둘기인 한병용만 잡혀서 고문을 당한걸로 끝냈지만

 

무소불위의 공안부 소속 검사 맡은 하정우 씨나 경찰 에서도 박차원 상사 소속 공안 경찰들을 정의의 사도 로 묘사가 된 이유가 따로 있나요?

 

상사팀이 박종철 고문 했던 공안 경찰 동료를 똑같이 고문하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당시 시대상 박처원 차장이 말 했듯이 소신발언한 공안 검사 하정우나 같은 동료와 상사들을 빨갱이로 몰면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렇게 했다면야 박처원을 치안본부장 바로 아래 직책 이였으면 말이 되는데 차장인데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게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