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력 설 전에 여론조사 이고 갤럽도 리얼미터 도 아닌 다른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OSI) 결과인데

 

자유한국당 15.6%, 바른미래당 10.8%, 민주평화당 1.3% 정도 이다.

 

자유한국당의 우세를 점친 리얼미터 측의 예상이 더 잘 맞는 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아직 이벤트 효과나 설 민심 동향이 반영 되지 않았기는 하지만 

 

바른 미래당 10.8%는 원래 국민의당 지지율+바른정당 지지율 정도 밖에 안되고 

 

자유한국당/더불어 민주당 지지율도 평소의 지지율 수준으로 별 변동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민주평화당도 아직 낫설어서 인지도가 낮고 지지도가 바닥이다.

 

그래서 아마 저정도 지지도가 설 지난 후에도 지방선거 전까지 유지될 거라고 보인다.

 

이대로 라면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을 대신하는 보수의 현실적 대안이라는 주장을

 

하기는 어렵고 합당은 별로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음 선거은 더욱 혼전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