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대형 포털사이트 뿐 아니라, 마이너한 곳까지 전부 스멜 나던데
뭔가 이상할 정도로 6월부터 심해진 느낌이야. 

만약에 이게 기관에서 그런다면 납득이 갈 정도로 치밀하고 덜 엉성해.
대깨문(이거 비하어 아니더라. 선거때 지들이 자기들에 붙인 이름 맞쟎아?) 이라면
뭐 끝까지 정신승리하는데, 요즘 보면 한방 먹이고 도망가는 형식이더라고.

진짜 대깨문 걸리면 정신승리력 때문에 피곤하지만.

뭐, 기관이 하던 대깨문이 하던간에 상관없이 생각되는게
손으로 해 가린다고 그늘 안지고, 닭목 비틀어봐야 새벽은 온다는거.


P.S: 묘-하게 세계적으로 일본편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한국 언론은 일본패망/필패론 으로 가는거 같아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