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아시아 국가들은 반만년전부터 서로 싸우고 교역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지냈다.
그럼에도 서로 자신들만의 역사를 내세우며 서로의 역사서를 까기 바쁘다.
이런 도움 안되는 소모적인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 아시아 역사토론과, 이를 통한 공통 역사서 편찬을 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생각은 동아시아 3개국에 베트남(중국과의 역사 분쟁이 크다), 몽골, 대만을 추가 6개국 역사학자들의 끝장토론으로 공통역사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좀더 생각해보니 몽골과 터키도 징기즈칸의 혈통으로 싸운다는 말도 있고, 아시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불교의 원류인 인도를 빼는것도 이상하며, 인도 끼면 파키스탄이 안낄수없고 그러니, 그냥 아시아 전국의 역사학자들이 죄 모여서 끝장토론 하면서 공통 역사서를 편찬해야한다.
아시아각국이 매년 서로의 역사교과서 지적해대면서 싸우는것보다, 이런 공통 역사서편찬으로 해결하는게 좀 더 미래 지향적이라고 본다. 사료부족 혹은 서로 반대되는 사료발견으로 정 해결이 안나는 토론은 각자의 주장을 다 쓰면서, 이후 새로운 사료의 발견시 그해의 토론으로 결정되는걸로 합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