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을 예로 들자면

프랑스가 나치한테 된통 당했고

나치가 심각한 짓을 했지만

프랑스 국민들은 나치를 미워할지언정 독일인을 미워하진 않았죠.

일본의 사죄 가지고 넘어트리기 전에

일본이 사죄하려고 하던 때에도

한국은 일본인을 죽이려 들었잖아요

하토야마 총리, 간 총리 때도 한국은

인정을 하지 않고 끝끝내 죽일놈이라 했잖아요

쓰나미 일어났을 때 잘 죽었다니 하던데

이쪽 사람이 죽으면 비극이고 원통할 일인데

저쪽 사람이 죽으면 잘 죽은 것입니까?

넷우익이 문제라면

한국에는 일베

중국에는 분청

독일에는 네오나치

미국에는 레드넥

프랑스에는 르펜

그리스에는 황금새벽당

이런 작자들은 세계 어디에든 있어요

새역모는 국정 교과서

(국정 교과서가 반대되는 만큼 일본 역사책도 반대되고 있습니다)

유신당은 대한애국당

어느 나라나 다 이러는데

일본이니 항상 크게 보잖아요

당시 일본 제국을 탓한다면 옮은 일이지만

항상 일본 전체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하고

일본의 일자만 꺼내도 죽이려 드는 것이

비정상적이다 생각합니다만, 저도 죽이려 드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