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옛날에 토지 작가 박경리가 일본 문화가 야만 그 자체라는 대화문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적 있잖아.


박경리 작가가 한 말들 거진 다 맞는 말임


미친 쪽바리 새끼들 존나게 쓸때없을정도로 성적인 것과 잔인한 표현에 집착하고 근친은 왜 이리 좋아하는지...


근데 웃긴건 그 일본 문화 중에서도 가장 야만적인 문화에 미쳐가지고 한국은 왜 이런거 없냐고 헬조선 운운하던


씹떡새끼들이 맞는말이라고 환호하고 있음......


당장 나무위키 최근변경란에 떠있는 것들 중에서 씹덕작품인거 같은거 들어가서 설명들 한번 봐봐라


"성적인 것에 집착하고" "뜬금없이 잔혹한 장면을 집어넣는걸 넘어서 쓸잘대기 없이 자세히 묘사하고"


이런 것들이 있어야 명작이니 뭐니 지랄을 떠는게 씹떡새끼들의 현실인데


아가리로만 일본은 야만의 문화 이러면서 실질적으론 그 야만의 문화 찬양하면서 야만적인걸 거부하는 한국 문화를 꼰대니 뭐니하면서 존나게 깜.


허영만 식객 만화에서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었던거 같은데 소주 에피소드에서 일본 작가인지 만화간지가 한국에 와서 기자회견에서


"일본에선 부모 죽이는 싸이코패스가 주인공인 작품이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국은 검열이 심해서 이런 작품은 나오지도 못하고 그래서 창의성이 말살된고 있다" 이런식으로



에휴 일제는 조선사람 회유하려고 고통스런 고문과 퓨어 일본인 기준으로도 꽤 높은 직위를 내밀었어야 했지만


현재는 일본은 아가리로만 애국하는(사실 아가리로도 매국을 훨씬 많이 함) 씹떡새끼들 회유하는데 씹떡 잡지 한권이면 충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