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개혁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벗이라는 말을 즐겨쓰며 자유인임을 강조하지만 


로마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말을 즐겨쓰며 모두가 그리스도 교황 교회에 충성할것을 강요한다


그러한 권위주의적인 아이덴티티는 로마교회의 교조 스콜라철학에서 찾아볼수있는데


현재는 스콜라철학이라 부르지도않고 스콜라주의라 부르며 부정적 어구로 변하게되었다 그 이유인즉슨


대깨문들이 충성을 맹세하며 문재인을 신성불가침이라 떠들듯이 성직자주의로 교황과 교회는 신성불가침의 무오류다 


교황과 교회의 말은 진리다 그러니 진리에 충성하라며 자유인간계몽을 방해하는 수구반동적 사고였기때문임


14세기 상업의 발전으로 독재자들에게 저항하던 자유도시들을 박해하던것도 로마교회였고 


독일계몽전쟁에서 자유인을 이땅에서 말살하려한것도 로마교회고,


독일계몽전쟁 이후에는 예수회라는 반지성주의 단체를 만들어서 창립자인 이나시오 로욜라의 말대로


" 교회가 흰것을 검은것이라 하면 나는 흰것을 검은것이라 말할것이다 " 라는 비상식적인 반지성주의로 인해 일본에서까지 탄압을 받았던거임


로마교회는 문자와 학문을 독점하며 교회의 명부를 통해 중세유럽 각국에서 행정업무를 독점한 문벌귀족집단이였지만 


상업의 합리주의와 인쇄술의 지식전파로 인해 북독일 한자동맹에서는 로마교회가 독점하는 학문과 다른 학문이 등장했고 


자신들의 독점적 권력에 도전하려는 개혁교회 자유인 계몽사상을 절멸시키고자 전쟁까지 불사하게되었던것임 


로마교회 반지성주의를 나타내는것으로 성변화 논쟁이 있음


독일 보헤미아지방의 종교개혁자 얀후스는 그리스도가 신도들에게 성찬식때 주라던 포도주를 안주는 로마교회를 비판하며


나아가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빵을 그리스도의 몸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피라며 


빵을 숭배하고 포도주를 숭배하는 우상숭배라며 비판했다가 로마교회에 의해 불타죽게됨 


때문에 많은 철학자들이 로마교회를 혐오스럽게 여겼고 


나또한 그들의 책을 보며 공부했기로 똑같이 로마교회가 혐오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