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일단 초반에 고노가 여유를 부리며 카메라로 정곡 한번 찌른 시점에서 존나 쎄게 쳐맞고 시작


똥씹은 표정 유지하면서 회담에 들어간 강경화


일본은 지소미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데


한국정부는 지소미아 파기를 하고싶음


근데 파기하면 미국이 조져버리겠다고 으름장 놓은 상황


일본은 화이트리스트 제외후 장기전을 대비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한국은 당장 반년만 지나도 중소기업들 죽는 소리 나오게 생김


한국 어떻게든 화이트리스트 철회해달라고 메달려야겠지만 


메달리면 없어보일테니 최대한 점잔 빼고 이야기 하면서 규제 풀어달라 했을텐데


고노는 그건 나랑 이야기 할게 아니다 라며 단칼에 거절


서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채 평행선만 달리니


만일을 대비해온 일본 입장에선 더더욱 여유부릴 수 밖에 없고


화이트리스트 제외건은 오래 가면 갈 수록 불리해지는 한국 입장에선 더더욱 초조해지는 상황


그러니 강경화는 표정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듯


만약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었다면 강경화 표정도 살짝 누그러졌겠지만


전혀 그런 모습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