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여러분! 여러분! 

반드시 경고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법조계, 문화계, 언론에 소리를 내지 않으면 국가의 빛은 금방 소멸하게 됩니다. 영국과 같은 길을 걷고 싶습니까?  

 영국은 하나님이 완전히 떠났습니다. 영국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된 이후에 어떠한 문제들이 나타났는지 경고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영국의 의회, 사법부영역은 현재 굉장히 빠르게 기독교 중심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제가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도) 영국과 같은 길을 가게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슬람, 회교도를 이단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합니다. 그들만의 법, 문화, 교육, 정치 등을 주장합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기타 이단 모든 종교가 다 허물어져 버립니다.  

 특히 동성애자들을 시민 동반자로 권리를 인정해주면서 단순히 믿음을 지키며 살고자 하는 기독인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살고 직업을 잃어가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기독 동아리가 학교 밖으로 쫓겨 가고 있습니다.    

 1990년에 영국에서 생명과 태아의 생명을 더 이상 보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신기술을 채택하여 누구든지 아기를 가질 수 있게 했고 결혼의 개념을 “재정의”했습니다. 이는 단지 결혼의 재정의가 아니고 동성애 허용, 가정의소멸, 국가의 폐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 모두가 번창할 수 있는 생명, 자유,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모델은 남자와 여자가 가정을 이루고 하나가 되어 자녀를 낳아 키우는 틀입니다. 

   물론 영국은 1980년대에 이미 “인권지상주의”로 넘어가는 중이었지요. 그런데 변화가 너무도 빨랐습니다. 인권을 앞세우면서 동성애를 허용하는 분위기가 되고 시민동반자법이 제정되었고 동성애 법이 승인 되었죠 “모든 것이 법제정으로 끝이 납니다.”  

 영국은 동성애가 합법화 되는데 10년이 걸렸지만 지금은 세상의 변화가 가속화 되어서 한국은 더욱 신속히 진행될 것입니다. 이러한 법들의 영향력은 결혼을 훨씬 넘어 곧 바로 자녀들에게 미칩니다.   

  정자 기증이나 대리모 양자 등을 통해 자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가족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생명이 무엇인지 재정의 하게 됩니다.  

 자궁을 고용하거나 정자 기증자를 선택하고,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가 아빠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법이 제정됨으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평등법 이상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보면 1967년 낙태법이 통과되어 태아의 권리가 없어졌고 인격으로 여겨지지 않게 됐습니다. 1978년 처음으로 실험관아기가 태어나면서 이성간의 성관계 없이 아기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 이혼소송법이 개정되면서 평등법이 통과된 이후에 문제는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상대방으로 부터 이혼을 당할 수 있게 되었고 동거권이 강화되어 남녀의 권리가 결혼한 커플과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 인간수정 및 배아발생에 관한 법률은 실험을 목적으로 태아를 만들고 폐기할 수 있게 했습니다. 2002년에는 동거 꺼풀이 자녀를 입양하고 양육하는 것이 허용됐습니다.  

 2004년에는 성별승인법 으로 트랜스젠더의 성이 법적으로 인정됐습니다.   2004년 시민동반자법이 통과되면서 그와 그의 동시에 성적지향으로 인하여 차별이 금지되었습니다. 시민동반자법은 결혼과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절대 그 둘이 같은 것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법이 제정된 후 나타난 결과는 그 둘이 동일한 것을 증명해주었습니다.  

 2010년 평등법(차별금지법)으로 인종, 성, 나이, 성적지향으로 차별하면 안 되게 됐고 2014년 동성결혼이 합법화됐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시민동반자법의 제정시도가 있는데 이 법은 반드시, 모든 것을 동원해서 막아야 합니다. 이 법을 만들려는 사람들은 재산과 유산상속에 관한 것이라고 하지만 이 법이 통과되면 곧 동성결혼법으로 이어집니다. 영국의 수상은 자신이 보수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보수주의자라서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캔터베리 대주교도 교회 지도자들에게 동성커플들도 결혼과 동일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교회가 결혼에 대해 믿는 바를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국이 실패한 원인은 교회가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영국교회는 지금도 동성애자들을 수용하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교회모임에서 여자 목사가 두 남자를 주례하기도 합니다.   기독교 학교들이 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 

   이제는 의원발의법률안을 통해 동성애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도 막으려고 합니다. 동성애를 상담하거나 치료해 주는 사람들은 직장을 잃게 됩니다.  

 마이크 데이비슨, 레슬리 필킹던, 또 월버포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저희마저도 “게이로비”의 타킷이 되었고 저희가 평등법(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이류로 여러 곳에서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공공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정치인이 결혼은 남녀사이의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가 그녀가 속한 정당에서 출당되었습니다.   기독인 입양단체가 동성애자들에게 아기를 입양해주지 않는다고 문을 닫게 됐습니다.   한공무원은 동성커플의 혼인신고를 받지 않아서 해고됐습니다.   의사들도 동성커플 가정에 입양을 거부하면 건강검사(정신검사)를 받고 입양 패널에서 제외됩니다.   한 치안 판사는 아이가 두 남자가 아니라 양육부, 양육모와 지내야 한다고 했다가 나라의 가장 놓은 판사로부터 재교육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이 아닌 종교적 선입견이 바른 생각으로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 선생님은 동성애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서 직장을 잃었습니다. 리디아는 피임약과 콘돔을 나눠준 아침에 순결반지를 끼고 빼지 않는다고 학교에서 격리당해야 했습니다.   동성결혼을 한 동료로부터 질문을 받은 선생님이 “하나님께서 동성결혼이 옳지 않다고 했다”고 하여 직권 남용으로 직장을 잃었습니다.   탁아소의 선생님은 예수님에 관한 노래를 그치지 않으면 대학장학금을 못 받는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한 위탁가정은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잘 가르치지 않아서 차별금지에 어긋나며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시간을 감염시키면 허가를 취소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기독교를 감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노방전도자들이 체포되고 경찰이 시민들에게 노방전도자들을 녹화하여 증거를 삼으라고 권유합니다. 공무원은 인권강령으로 집요하게 벌금을 내게 하고 혼란이 옵니다.   페이스북에서 기독교 성향을 드러낸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으면 직장을 잃게 됩니다.   간호사가 아픈 여인을 위해 기도했다는 이유로 정직을 당하고, 사람들이 자동차에 달아놓은 십자가를 떼라고 합니다.  

 영국정부는 이러한 사례들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일을 그만 둘 권리가 있으므로 권리를 침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 자유를 보장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정부가 말하는 기독교인들의 자유는 “직장을 그만 둘 자유”이며 “광장에서 떠날”자유입니다.  

이것과 함께 저희가 보는 것은 이슬람의 대두입니다.   엄청난 집단 거주지, 샤리아(이슬람율법)마을들 샤리아법정 2,500개 이상의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 모스크들이 스카이라인을 압도합니다. 영국의 감옥, 학교, 병원에선 할랄음식이 제공되고, 어떤 기차에서는 할랄음식만 제공됩니다.   

 영국은 하나님을 알았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꿨고, 그 거짓을 법으로 인정했고, 법이 시행되었고, 법에 대항한 사람들을 처벌했습니다.   성경 로마서 1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찌된 게 이 사상은 이슬람을 용인해 줍니다.   우리 법정에서도 기도실과 묵상실이 생긴 것인데 그 벽에는 메카를 향한 방향 표시가 있고 기도방석이 있습니다. 회사마다 그들을 채용하면 의무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독교를 위한 기도실이 아니고 이슬람을 위한 기도실입니다. 영국에서는 거짓에 대해 대항하지 않았고 거짓을 환영했습니다.  

 이번 주에 런던 중심가의 교회에 이맘(이슬람성직자) 초대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슬림 기도를 합니다. 또 동성애 목사가 동성애자 커플을 주례합니다. 이에 대해 아무도 말을 못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언론이 사회 리더들이 교회가 침묵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교회를 보면 항상 놀라운 교인들이고, 항상 놀라운 운동을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간곡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 너무 많은 프로그램에 시간을 뺏기지 마라는 것입니다.  

 서로를 돌보는 일, 사역확장과 성경공부에만 전념하지 마십시오. 선행, 노숙자사역 ,매춘여성들을 구제하는 것들도 중요하지만 내려놓고 더 늦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에 관한 문제들로 정부의 활동에 관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한국이 기본질서를 유지하고 가정이 파괴되지 않으면서 기독교 나라로 남아있을지 말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일입니다.  

 한국이 지금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곧 영국의 길을 따를 것입니다. 우리가 잃은 것들을 한국도 한국교회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대응이 무기력했습니다. 세상이 생명과 가족을 빼앗아가고, 하나님의 모델을 없앨 때 세상과 그 문제에 대면하기 싫었습니다.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을 향한 매우 명확한 저의 메시지는 공적인 공간에서 목소리를 내라는 것입니다.    

 한국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한국은 언덕위의 세상의 신호등이 되어야 합니다.   

 유익이 없는 거짓, 동성애, 가족의 재정의(再定擬)에 맞서 싸우십시오. 

 싸우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의 가족모델에 대한 모욕입니다. 영국에는 예수님을 들어보지 못한 세대, 주님이 누구신지도 모르는 세대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동성애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러분과 5년 차이입니다. 

 어쩌면 신속하게 찾아 올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차별금지법을 막아내지 않으면 이 상황이 여러분의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슬람식품(할랄식품) 막아야 모스크성전 전국에 160개 세워주는 것 막아내야 한국이 먹히지 않습니다. 저들의 숫자는 한국 땅에 1백만이 금방 됩니다. 저들만의 법, 종교, 음식, 문화, 교육 등을 주장합니다. 위험한 집단입니다. 저들만은 다문화로 볼 수 없는 공산주의보다 더한 자들입니다.  

 이슬람의 돈을 허용하지 마십시오. 대학에서도 그들의 돈을 받지 마십시오. 사업에서도 그들의 돈을 받지 마십시오. 샤리아 법을 따라야 하는 돈은 받지 마십시오. 그들이 계약을 원한다면 한국의 법대로 해야 합니다. 한국의 법대로 말입니다.   

 한국이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어떤 효과적인 전략이 있겠습니까?   

 전략은 한 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서 동성애와 시민동반자법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은 인권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막지 않으면 피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여기에서 파생됩니다. 

   2003년 제가 이 일을 하고 있을 때 사람들이 “염려 마, 걱정 마, 별일 없을 거야”라고 했지만 그들이 틀렸고 제가 맞았습니다.   

 제가 맞았다고 좋아 할이 아니죠. 한국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서구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셨으니까요!    

 저희가 행복해 보이세요? 

 아닙니다. 

 저희의 아이들은 불행합니다. 

 아이들이 성에 너무 노출되었고 성이 포화상태입니다. 포르노, 성병, 혼동, 고뇌이며 어둠입니다. 

 제 메시지는 한국의 상황이 지금 그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략은 단 하나, 그 백성입니다. 

 그 백성이 그분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일어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 일은 한국교회 뿐 아니라 한국의 문명, 한국의 전체를 위한 일입니다.   

  한국동성애 운동가들은 보수 기독교만이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여론전을 펼칩니다. 그러나 다수가 반대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대변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을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할 일은 충분히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가족, 아이들을 위함이라 말하고 누구를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국가, 교계 지도자들이 나서야 합니다. 언론. 많은 리더들이 나서야 합니다. 국회의원님들이 상정한 법을 스스로 폐기해야 합니다. 명단에서 스스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제 경우는 혼자 섰기 때문에 “저 여자는 공포증에 걸렸다 극단적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많은 리더들이 나서고 젊은이들이 반대운동에 나서십시오. 생명을 위한 거리모임, 가족을 위한 거리모임을 하십시오,

 지금 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해야 합니다. 

 영국에서 동성결혼이 처음 있던 날, BBC, SKY, LTV 모든 곳에 저만 나왔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끝.  






사탄의  조종을 받는 자칭  인권운동가들이 날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해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