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지난 7월 고위급 특사 두차례 일본 파견, 8월 초 주일 한국대사의 일본 총리실 고위급 협의 시도 등을 일일이 거론했다. 

이번 광복절에 우리 고위급 인사가 일본을 방문했던 사실도 새롭게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 내용을 일본 측에 미리 알려줬다는 사실도 처음 소개했다. 

김 차장은 "대통령 경축사에서도 우리는 일본에 대화의 손길을 내밀었고 심지어 경축사 발표 이전에 일측에 이런 내용을 알려주기까지 했지만, 일측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고맙다는 언급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경산성 담당 국장 간 협의 요청(7월 16일),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서의 수석대표 간 일대일 대화 제안(7월 24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담 제안(7월 27일) 등 우리 정부가 수차례 실무협의를 제안했지만 일본은 일절 응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에휴 븅신 새끼들 그러게 작년 10월 대법원 판결 이후로 일본이 외교로 협상하든지 합의 보자고 할땐 반년이 넘게 무시랑 무대책으로 일관하더만


처맞고 나니깐 부랴부랴 제발 만나달라고 앙망문 쓰는데 어지간히 신뢰가 가겠다. 말로 할땐 무시로 일관하다가 경제보복 하니깐 태도가 바뀌는 정부 


내가 상대국이라도 이게 신뢰가 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