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라고 말하는 놈들 있으면 무조건 참교육 시켜라.

선동분자니까. 


그 부분만큼은 대딩때 죽어라 반복학습당했으니까.

진짜 주기도문 외우라는 듯이 외우라고, 특히 경과는 심했음.

구체적인 이유는 들어가면 ㅈㄴ 또 길게 써야하니까, 대통령기준으로 쓴 글이다. 

3명 언급될거다.


93년인가? 03이가 대통령 되자마자 국제화 세계화 지랄 하면서 말할 때, 그로부터 1년뒤인가?

미시경제 책이 개간되면서 문제제기가 실림. 일본의 가계부채와 경기침체, 민간투자의 효율성문제, 관치금융문제

엮여서 그 장 전체를 할애하면서 설명하던데, 그 때 언급된 흥미로운 사실이 있었다.

"전두환 시대의 호황을 겪고 민간투자 ㅈㄴ 늘어나는데, 효율을 생각하면 과열로 봐야한다. 노태우정부는 임기말까지 경기과열을 뺴는 경제정책을 씀."


그 다음은 95년정도, 수업시간에 나온 이야기다. 

"03이가 OECD들어간다고 노태우시기의 경기억제책을 경기팽창책으로 바꿨다. 안그래도 효율낮은 과열인데 인기때문에 정부에서 그거 조장하면 일 날걸?"

란 교수님의 걱정섞인 말로부터 2년뒤 겨울


그래, 터졌다.


그럼 요약들어간다. 진짜 원인 많아. 스프레드차익 먹겠다고 단기채 빌려다가....로부터 투자효율, 대마불사. 이런 각론 빼고

정치권에서 일어난 특징만 요약할려고 되도록 짧게 쓴 글이다. (그래도 길다 ㅆㅍ)

1. 노태우정권에서부터 경기과열(투자대비효율이 낮다.) 조짐이 있어서 경기억제책을 씀. 

2. 김영삼이가 지 인기 경제로 빛나리 시전하려고 경기과열 조장하다가 IMF 쳐맞음. 

3. 김대중이가 유효수요 늘려서 어떻든 돈을 돌게 만들려 했음. IMF로 자산가치폭락으로 자산증발 상태였는데

    민간에서 돈이라도 돌게 만들자! 라는 식으로, 화폐적인 인플레염려만 없다면 (차라리 그 땐 인플레가 영약이었다.) 

    민간에서 돈돌게 만들어서 (총화폐=화폐량x회전속도) 자산회복 좀 올려보자 라는 식으로 뎀볐지. 그 외에도 많기는 많지만

    으하하 이거 잘못되어서 카드대란 이야기 써 볼라고 굳이 이걸 들었음. 회복방법은 저거외에도 많았지만, 민간처방은 저래.


ㅆㅍ, 요약결론도 ㅈㄴ 기네. 암튼, 김대중이 IMF갖고왔다는건 헛소리가 정확하다. 

이런거 쓰는 내가 극우파로 생각된다면, 대깨문의 지능도 알만하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