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도파도 계속 딸 관련 비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애초에 지소미아 파기 정도로는 택도 없었지

이쯤에서 정부에서 가능한 옵션은 

1. 손절 혹은 사퇴

2. 이대로 임명 

3. 스캔들 터뜨려서 어그로 끌고 그틈에 임명

1은 재앙이 데미지를 떠나서 조국 정치생명 끝난다고 봐야되고 애초에 사학재단 문제되니까 기부한다고 한거 보면 사퇴는 없다고 봐야지. 사퇴할거면 기부하면서 사퇴까지 했어야

2는 재앙이가 받을 데미지가 너무 막대해서 좀 고민될거다 정권 지지하던 개돼지들 돌아설 신호탄이 될 위험이 크지

3이 사실 받을 데미지도 적고 임명까지 스무스하게 가능한 옵션이다. 다만 지금 조국건을 묻으려면 진심 여배우 스섹 동영상 터뜨리지 않는 이상 힘든게 문제. 괜히 어설프게 묻으려고들면 오히려 역효과라 확실한 카드가 있어야

어떻게 흘러갈지 개꿀잼이네 진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