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나도 이게 제일 유력하다고 본다. 
자살로 규정짓고 빠른 수사 종결된것만 봐도 뭔가 석연찮음. 
그당시 우파 입장에선 노무현 죽여도 별 의미없는 똥볼차기 수준이었고

임명철회를 문재인이 해준다면 콘크리트가 빠개질 일이 없지. 그런데 정당에서 요구하면 대깨문이 납득안할테니까. 당장 열린우리당 창당이라는 선례가 있잖아 ㅋ

너무 김칫국 마시지마... 저런식으로 했다가 알고보니깐 별거 없는 경우 많았어.

에이 설마.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민주당 의원들의 부정부패를 조국이 눈 감아주고 있었던 거겠지

저게 자신들이 그 당시 일어서며 내세운 명분과 사람의 도리를 싸그리 잃는게 되기 때문에 가능함. 난 분명 노무현이 죽은거, 운동권측에서 종용을 시켰거나 자살시킨거라 보고 있음. 최소 자살종용은 분명히 했을거라 확신함. 얘네 미네르바 사건 터져 감옥에 있을때도 얘네 미네르바한테 자살 권유 했던놈들이거든. 그냥 사람 죽여 영웅 만들고 그거 발판삼아 도약하는데 도가 튼 새끼들임. 그리고 그 당시에 노무현은 우파 입장에서는 자살하는게 하등 이득이 없었던게 수사를 통해 얘네들의 얼마 남지 않은 위상을 완전히 끌어내릴수 있는 기회였고 거의 그렇게 되가고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죽어서 그것도 불가능해졌고 너희가 죽였다 라는 욕을 들어먹는 계기가 되었단 말임. 그리고 노무현 그리도 욕하던 정치인새끼들이 안면 바꿔서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떠드는둥 얼마나 웃지 못할 쇼를 많이 보임? 사람들이 흘려서 큰 이슈가 안되긴 했는데 얘도 노무현 죽음은 계획된거라는 이야기를 한번 한적이 있었음. 그 타이밍에 노무현이 죽어서 이득을 보는것들이 누구고, 실제로 누가 이득을 봤는지 생각하면 노무현은 애초에 걔네가 자기들 도약을 위해 마지막으로 이용해 먹었다고 보는게 맞음.

뭔가 엔드게임하는거같음;;;

그리고 세월호에서 고맙다 싸인. 그냥 문재인 뿐만 아니라 운동권 애들의 기본 마인드라고 보면 됨.

근데 그 당시엔 조국은 그냥 트위터하는 교수일 뿐이었는데

노무현때 이해 안되는게 노무현이야 노사모라고 첨으로 인터넷이용한 놈이니까 컴터유서까진 그럴수 있다봐.
이해가 안되는건 이놈이 뒤지자마자 유모씨는 불현듯 어떠한 느낌을 받고 노무현보는것보다 생가로 가서 pc에서 유서를 찾았다는거.
이해되냐? 무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