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박정희 - 산업기반 깔아야겠다

전두환 -> 내가 정권 잡고싶다 -> 기반 부족하니까 삼청교육대 돌려야겠다.

노태우 -> 내가 정권 잡고싶다 -> 정권유지하려면 범죄와의 전쟁해야겠다.

김영삼 -> 경제민주화 해야겠다

김대중 -> IMF 수습 해야겠다 or 인터넷망 깔아야겠다.

노무현 -> 미국으로 부터 작전권 가져오고싶다

이명박 -> 경제살려야된다

박근혜 -> 우리아빠가 했으니까 나도 해먹어야겠다

문재인 -> 무현이가 하던거 나도 해보고싶다


보통 자기비전이 뚜렷한경우 유권자들은 대통령 감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비전이 별거 없으면 평가가 구려진다.


김영삼이 IMF쳐맞고도 전두환 노태우보단 이미지 좋은게 그때문이고

똑같이 운동권 세력 써먹는 노무현이 문재인보다 이미지가 좋은게 그때문이다.

그 비전이 옳던 그르던 선명한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들에게 유권자는 카리스마를 느끼거든

근데 과거로부터 현재로 넘어오면서 부터 선명한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존나 적어지고 있다.


그나마 철수가 지난 대선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또렷한 비전을 가져왔는데

드루킹 당하기 + 찐따처럼 말못하기가 합쳐져서 망함


앞으로 이미지 말고 비전 보고 뽑자.. 그럼 평타는 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