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공위성 목록과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싸이트 N2YO(https://www.n2yo.com/?s=43633) 가 있다.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인공위성 수는 미국 > 러시아 >>> 중국 >> 일본 > 유럽 >> 나머지 순이다. 저기 나온것이 지금 안 돌리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듯 하지만, 비율로 치면 별 차이 없을 듯하다. 정지위성 고려 안하면 숫자가 많은것이 북한 관찰하기 유리하고 일본이 당연히 북한 관찰하는데는 더 유리하다. 그리고 정지위성이 더 유리한 것도 아닌 것이, 이전 글에서 독일이 우리나라 위에 군사용 정지위성 가지고 있어서 알아 봤는데 정지 위성은 무조건 적도에 있다. 즉 우리나라 바로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군사용 정지위성 위치가 다음과 같다. ( 그리고 저 싸이트 들어가서 하나하나 알아보니, 이전 글에서 나온 조사 발로 한듯 하다. 이전 글에서 우리나라 위쪽의 고정위성은 경도가 우리나라 근처에 있는 고정위성을 말하는 듯 하다.  )



애초에 상시관측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는 일반 위성보다 북한 관측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아래는 일본쪽 위성이다.


일본은 법적으로 군사위성 못만들어서 기상위성 만든다고 하고 군사적으로 사용하는 놈들이다. 따라서 정지위성인 일본의 기상위성과 우리나라 인공위성을 비교한건데 북한 관측하는데 어떤한 지리적 이점도 없다는 것이 보인다. 즉, 정지위성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대해 가지는 지리적 이점은 전혀 없다.


그리고 위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정지위성은 사실상 북한과 거리가 쫌 된다. 결국 상시관측은 안되지만, 더 자세한 관측은 결국 계속 위치가 바뀌는 일반적인 인공위성으로 해야 한다. 즉 어느정도 기술력이 된다면 숫자가 장땡이다. 숫자가 많으면 그만큼 공백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심지어 우리가 일본보다 기술력이 좋다고 해도, 수에서 밀리기 때문에 북한 관찰하는데 일본이 더 유리하다. 그리고 광학기술은 일본이 거의 세계적으로 최고라고 말하는 기술 중 하나인건 다들 알고 있을것이고, 결국 관측력은 일본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 심지어 기술력이 동급이라고 해도 인공위성 수가 많은 일본쪽 이 더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