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내에서도 갈리는게 반일성향인데

엄밀히 일본제국과 식민조선에 대해서 둘다 하등 다를거없는 추악한 시대였다는걸 인정하고 미국이 참교육 시전해서 블루팀에 들어왔다 기조가 친미성향 우파일거다.

그에비해 일제는 잘못없다 조선이 피해망상이 크다

일제가 다 잘못했다 조선은 죄가없다 거리는등

이 두 부류는 이나라의 극좌 적화세력과  일본의 극우세력의 주장에 걸맞지 결과적으로 공통된 반미성향을 내포한다.

이둘을 카운터치는건 우리나라의 독립군분들이

자유시참변을 겪거나  국민당군으로 참전해서 일제에 충성한 조선인들이 중화민국의 민간인을 학살하는걸 저지하는등

공산과 제국의 더러움을 봐왔기에  자유 세력에 기조를 두는것이 후대인 우리가 보기에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