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대체 그게 뭐였냐?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가.

한참 창조경제시절에 나름 공무원(군간부)였는데,

대체 그게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

뭔가 변한건 분명 있는데, 그게 창조경제여판인지 더 모르겠고.


변한점이 전산시스템 강화.

서류 잔득 필요하던게 전자조회로 간편화.

도장필요하던부분이 서명, 혹은 전자서명, 자필인증서등으로 간편화.


이정도 서류간편화가 있긴 했는데, 이게 창조경제인지는 모르겠음. 그냥 시대따라서 바뀐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진짜 이게 창조경제의 전부면 분명 편해지고 좋아진거지만, 굉장히 강조 많이 하고 대단하게 포장한거에 비하면 별거없는거거든.

진짜 이게 다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