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기에는 지금까지의 역대 촛불시위 배후에 중공의 개입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다.

그리고 문제인정권 탄생덕분에 중국에 많은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했고, 이는 미일의 확실한 패배다.

그런데 본의아니게 홍콩에서 촛불식 저항이 일어나는 바람에, 중국이 대만과 홍콩에서는 오히려 예전보다 영향력이 힘들어 지고있다.

한반도를 받아내고 홍콩과 대만을 뱉어낸거다.

그리고 촛불시위와 홍콩민주화운동시위에 참여한 두 부류의 인간들 수준을 보면 이게 맞는것같다.

한반도를 넘겨 한국인들을 위구르, 티베르인들처럼 남자들은 중국공산당의 장기척출용 마루타, 여성들은 중국공산당위안부 성접대용 기쁨조꽃제비로 넘기는 대신 홍콩과 대만국민에게 돌이킬수없는 자유민주주의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는 홍콩시위자들의 시위내용, 그리고 홍콩주민들의 반귀족노조성향에, 상속세 반대, 부자감세정책에 대해 홍콩주민들의 자발적인 경제정책 지지성향을 보면, 이 홍콩인들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십중팔구 박사모에 가담했을 참여했을 사람들이거든....

홍콩사람들이 더불어민주당이나 다름없는 중국공산당에 반감을 가지고, 이에 항의해 홍콩우산민주화운동을 하는대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보수에게는 더 넓은 자유를, 진보에게는 더 악랄한 독재가 찾아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