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우리는 사람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일생을 드라마 처럼 만들수도 있고

영화 처럼 유동적으로 찍어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 사람은 용기가 부족 합니다.

자연과 법칙 앞에서 우리 사람의 지식은 이길수 없나 봅니다.

허리 케인은 사람을 날려 보내고,

높고 어두운 파도는 사람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듭니다.

우리 사람은 사라지게 되면

기억에서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관용과 이해심,사랑의 감정을 무장하고 있습니다.

힐링은 감정 곁에 다가가서

사람의 행동,목소리, 그리고 마음 까지

우리들에게 보이지 않았던 아픈곳을 감사주기 때문 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람 입니다.

이 지구라는 별안에서 어두운 차별,인종,장애,종교,성차별,혐오,분노 같은 악 감정들이

서서히 사라졌으면 합니다.

지구는 푸르게 빛추는데

사람은 때로 어두움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람 입니다.

사람은 영원히 존재 할수는 없지만

죽어서 작은 별이 될수 있습니다.

죽음은 인생 이라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