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정부에서는 철저히 막겠다고 하는데 글쎄...


이미 대한민국 3번째 감염자가 "무증상 감염자"라는 것 때문에 철저히 막겠다는 건 불가능.


공항에서 열 감지 카메라 (정확한 제품명을 모르겠;;)로 찾아내는게 최선인데


무증상 감염자들은 열 감지 카메라에 걸리지 않고 그대로 하이패스처럼 국내로 입국함.


이 사람들을 어떻게 찾아내지? 찾아본다고 해도 2차 감염, 3차 감염까지 갈 가능성이 매우 큰데?


중국의 최초 감염 보고가 12월 12일이니까 대충 계산해서 이 날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들어왔을까? 이미 다 퍼져 있을 수도 있네. 2차 감염자, 3차 감염자들은 중국 간 적 없다고 안심하고 대충 감기니까 


존버하면 되겠지라고 생각 하겠지? 쉽지 않다. 메르스보다 더해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