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sL5It0CNEo?si=0p74KH6Y3SHGmNKf


대한민국 현역들은 닳고 닳은 탄창과 총기를 물려받으면서

사용하기에 기능고장이 필연적인 존재임

당장 사격훈련만 해봐도 꼭 한두명이 탄창의 스프링이

탄알을 제대로 못올려줘서

어정쩡하게 탄알이 걸려서 안빠지는 경우가 흔함

그럼 일반병사들이 이런때에 스스로 기능고장처치를 하냐?

아니 옆에 안전통제관이 대신해주는 경우가 수두룩 빽빽함

안전통제관중 하사들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때에는 원사님이나 상사님이 와서야 해결됨

이정도로 총기조작이 미숙한 상태인데

총기기능고장의 일등공신인 탄창도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해서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스프링의 탄성이 맛이간 상태임


이런 상태로 전쟁이 터지면 전쟁터에서 총쏘다가 잼걸리고

병사들끼리 해결을 못하니 적군에게 갈려나가거나

짬밥 많이 먹은 부사관한테 달려가야함

이런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평소에 총기 기능고장 처치 훈련을 숙달시켜야함

양손으로 처치하는 훈련과 한쪽손이 부상으로 사용못한다고 가정하고 한손으로만 처치하는 훈련을 해야만 

능수능란하게 잼걸려도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신속하게

처치하여 전투 가능해짐

탄창도 미리미리 싸제로 여러개 사다가 가지고 있어야

잼 발생확률도 낮추고 40발이나 60발 탄창이면

화력을 적군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게됨


우크라이나군도 참호 돌격병들이 대용량 탄창을 선호한다고함

적이 장전해야 할때 내가 더 쏘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