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목표 생겼다고 작은 sns 하나를 만들겠다고 했던놈임


나 목표가 생김


결국 뭘로 할까 하다가 플러터랑 다트 선택했고

조금씩 공부하면서 만들려는 어플 만들어봄


그렇게 한달 뒤 코딩챈에 간략하게 플러터 한달후기 라고 글 적음


플러터 한달 후기


그리고 또 한달 지났네 .......

총 두달 지났음



와 .... 미안하다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

플러터랑 다트 구현능력 레알 실화냐? 그 찐따같던 다트 맞냐?

구글은 진짜 전설이다

존나 디자인고자인 내가 대충 끄적여보니 그럴듯한 UI가 완성되는 것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뭐 어쨌든 최근 구글에 앱 등록했고

사용자제작컨텐츠 정책인가 뭐시기 이상한거에 걸려서 팅겼음


아 .... 이것저것 검색하고 뒤져보니까 이거 보통 까다로운게 아니네

어떤 글 보니까 이거때문에 2~3번 팅겼다는 이야기도 있고 등등 ......

어쨌든 덕분에 부랴부랴 신고기능 만드는 중


사실 어플 자체도 글 작성시 이미지 넣는기능도 없는 미완성인데 ...;;;;;

일단 등록해서 사람들 사용하게 해두고 천천히 이미지도 넣는 기능 업데이트 하려 했는데 ....;;;;;


사용자제작컨텐츠 뭐시기도 만들고 구글 등록시키고

또 그상태에서 추가기능 넣고 등등 6월 이내로 다 할 수 있을까 이제 이게 고민임

6월 6일 디아4 나오는데 ;;;


마지막 한마디 하고 끝내자면

코딩이란게 막상 막 "와!!!~~~ 재미있당!!~~~~" 하면서 코드 짜게 되는건 아닌데

한번 코드 짜기 시작하면 자기전까지 계속 붙들게 되는 마성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