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 3학년 2학기 내일 복학

학과 친구나 선배 아는 사람 없음

이쪽 얘기를 제대로 들을 곳이 없으니 ㅈ댔다는 망상만 커짐


노드js 리액트 ai 다 깔짝은 해봤는데

군대갔다오면서 다까먹음 db설계 알고리즘 이런것도 다까먹음

지금은 스프링으로 개인프로젝트 해보고있음

(토비의 스프링 책 재밌더라 이게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구나 와닿음)


학과 오픈톡방에서 it회사 취업할라면 이런 질문들 답할 줄 알아야해요~ 하는 글들보면

진짜로 한마디도 제대로 답 못하겠음

이런 나라도 취업하고 제대로 살 수 있겠지라는 걱정

부트캠프라도 해야되나 생각도 들고 근데 대학 다니면서는 안되는데가 많더라

좋은데는 보통 자격기준이나 면접 코테 빡세고


근데 항상 이런 걱정하다가도 적당히 열심히 하면

밥은 안 굶고 살길이 보이겠지 생각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