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동아리 들어가서 이것저것 열심히 해봐야지라는 마인드로 스터디도 들어가보고 했는데

퍼징이 기본적인 설명엔 입력 예외 처리라고 해서 왠지 끌려서 들어가봤더니

어느 정도 이해한 상태를 전제로 하는 스터디였더라고..
ctf는 한번 해본적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대중에게 생소한 세부분야라서 그런지
학습 자료 찾는거부터 힘들어서 바로 벽 느껴진다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데 맨땅에 헤딩하려 하니 좀 막막하긴 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마일스톤만 한두개 깔아주면 고맙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