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때리다가 오모피스 보는중이고 이벤트라 먼저 봄

초반부의 그렇게 내가 당신을 잊길 바라냐<< 발기했음

극소심모드인 관리자한테 당신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얻었다는 대목도 왕도적이면서 ㅈㄴ 좋았음 초면인데 호감 높은거에 당위성도 있고

이정도면 서사도 좋고 정실력도 있고 디자인이랑 모델링도 잘 뽑혔는데

관리자가 천기누설한 김에 최초의 인간영웅 출신 모디파이어로 부활해야한다 생각함. 오늘부터 존버함

그리고 더빙이슈땜에 일음으로 스토리 봤는데 내가 100%알아듣진 못하는데도 자막이 매치가 존나 안됨 더빙 안할거면 일음에 맞추기라도 해라

게다가 내가 하는 게임들 전부 번역 이슈가 있긴 하지만 캐릭 이름이나 고유명사는 본사에서 검수하는데 이걸 찐빠내는건 처음본다

의외로 오탈자는 별로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