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허락맡고 가져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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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속성 딜러 / 초월 중요도, 전무 중요도 낮음 / 명함만으로 충분

하데스는 암속성계열 타입의 캐릭터로, 높은 고정 피해와 치명타 피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게임 내에서 초월을 하지 않아도 효과적인 성능을 보여주어, 경제적인 비용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캐릭터는 과금이 적은 초보자들부터 중급자들까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합니다.


'신능' 관리가 매우 중요한 캐릭터

그러나 장점도 있듯이 단점도 물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고정 데미지를 내기까지의 준비 시간이 다소 깁니다. 이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신능’을 관리하는 법을 익혀야 하며,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중간 수치(약 40~60)로 신능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충분한 딜을 낼 수 없습니다. 이는 게임 내 튜토리얼을 통해 반드시 숙지해야합니다.


각인은 공포의 그림자 세트 추천

각인은 "공포의 그림자 세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는 "적막의 궁전 세트"가 효과적으로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데스와 같이 빠른 공격 루트를 필요로 하는 캐릭터는 "공포의 그림자 세트"가 더 적합합니다.


또한, 하데스의 [페어 댄스] 능력은 공포의 그림자 세트의 고정 피해를 발동시킬 수 있으며, 역으로 "공포의 그림자 세트"의 고정 피해도 [페어 댄스]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두 효과를 조합하여 볼 때, 하데스에게는 공포의 그림자 세트가 더 적합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하데스의 초월 단계가 높은 경우에는 전용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스킬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을 채택한다면, "궁전 세트" 필살기 위주의 플레이를 원한다면 "마아트의 심판" 세트를 추천합니다. 현재 중섭에선 공포의 그림자 세트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신격은 빨3 추천 - 데미지는 높으나 / 수시로 조절 필요

빨3 신격을 추천합니다. 이 신격은 다른 신격들보다 데미지가 더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수시로 신능을 조절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게 어렵다면, 파3 신격을 추천합니다. 이 경우 스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능을 조절할 필요가 없지만, 데미지는 빨3보다 낮습니다. 마지막으로 노3 신격은 적의 방어력과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서포터 역할을 하는 신격입니다.


팀 구성 측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뿐입니다.

하나는 "올림푸스 팀"이고 다른 하나는 "어둠 속성 팀"입니다.

"오네이로이"는 "올림푸스 팀"에서 필수적인 멤버입니다. 하데스와 오네이로이의 협동 기술로 올림푸스 진영의 모디파이어 데미지를 60% 증가시킬 수 있으며, 환영헤라나 심포세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데미지를 낼 수 있습니다.


"어둠 속성 팀"의 경우 "헬라"와 "호드르"를 함께 사용하면 하데스가 모디파이어 모드에 진입한 후 신능을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마도로미"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하데스는 지원 및 고정 피해 능력을 통해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 자체의 고정 피해 능력으로 인해 초월 단계가 낮아도 괜찮은 데미지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 버전 이후에는 다른 초월 단계의 캐릭터들이 데미지 면에서 조금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팀 내에 환영ㆍ헤라가 있다면 5성 공용 펑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전용 펑터는 헬라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