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랑 모르소의 관계도 잘보여줬고 엔야의 속마음도 보여줬고 스토리도 아주 깔끔하게 끝내서 좋았다.

에다는 그냥 완전히 악역겸 얀데레로 보이더라 악역인 사르트르의 반전도 맘에 들었음.

몇몇 사소한 오타 (집을 짚) 오타 가 있지만 오역은 생각보다 없었다는게 놀랍다 근데 아예 번역 안한건 뭐냐

엔딩보고 체르노랑 전무 뽑으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