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같은 두개의 자아 컨셉 캐릭에서 흔히 나오는 에피소드지만 cg랑 더빙 연출로 잘 버무려 놓음

중간중간 엔야의 속마음이라던지 

분새끼가 마냥 해줘충이 아니라는걸 어필하는것도 좋았고

제일 중요한건 번역이 여태까지중에 제일 나은편이라 읽기 편했음

엔야 뒷이야기는 개인스토리로 풀거 같은데 이것도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