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스는 초코맛 바닐라맛 동시에 먹기위한 쌍쌍바 순애대작전 느낌인데


호감스는 발작할때마다 입틀어막고 옷찢어서 즉석으로 바로 범하고싶은 꼴림이 있음

탈진해서 눈물도 흘리지 못하는 여린 체르노를 상냥하게 가스라이팅 오지게해서 혼자 생활하는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트리고싶은 그런 비뚫어진 뭔가를 자극함


볼때마다 웃으면서 안겨오지만 눈은 죽어있는 상태에서 이따금 눈치를 볼것같은 체르노를 상상하면 불끈불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