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첼 수정후 불탈때 쓰려다가 자연진화되는거 같아서 냅뒀는데 다시 부각되는거 같아서 써봄


지금이야 마라는 매워야한다 하면서 제대로 벗기고 민심도 떡상해서 잘 모르겠지만 한달쯤 전만 해도 스브챈 민심은 별로 좋은 편이 아니었음


우선 1.6 버전 (저번에 이첼 출시된 버전) 주요 비판점이

- 이첼 원래 4성 캐릭터인거 택갈이한 정황증거 많음

- 일단 택갈이로 내놓고 성능으로 불타니까 그때서야 캐릭터 팔아놓고 A/S 해줌

- 1.5버전도 7주 쳐먹고 1.6 버전에 딱히 개선되거나 추가된 컨텐츠 없음

- 초기에 버그 터지고 운영 이랬다 저랬다 한것들

- 전 버전 캐시아가 두번 버프받고 개씹사기캐로 나온것도 있어서 낙차감이 더 컸음

- 이첼 캐릭터 컨셉이나 서사도 뭔가 대단한 혈통, 광전사인척 하더니 뜬금없이 장판힐주는 응애로 출시됨 등등 (다만 이건 비판점보다는 호불호라고 볼수도 있음)


그리고 지금이야 엔야랑 체르노로 어느정도 성능과 밸런스 잡을수 있다는거 보여줬지만 당시에는 그런 신뢰가 없었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가치는 = 현재 + 미래 기대감 으로 평가하는데 당시에는 미래 기대감이 떡락해서 과하게 불타고 깐깐한 평가가 들어갔던거 같음


그래서 앞으로 공략글 쓰는건 막지 않는데 과도한 감정이 들어갔거나 그런 공략글은 삼가해주셈...


우선 논란됐던 글은 념글 해제함


여러 의견 댓글로 달아주셈 ㅇㅇ...



그리고 이첼 귀엽잖아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