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fps나 다른 모바겜같은 매우 역동적인 게임은 아니면서도 


카스처럼 벽을 끼고 한방 쏘고 빼는 슈팅게임은 아니고 


그렇다고 근접액션은 아닌 슈팅게임인데


에임이 매우 중요한 게임은 아니고 



배그같이 이동하면서 구도를 만들어서 때려잡는다기에는 그냥 딜찍누에 회피키 딸깍이고 



뭔가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예상했던것과는 많이 다르고 진짜 소개의 미소녀 tps rpg가 가장 적합한 설명같은데 이거는 예상을 전혀 안하고 시작했었네


지금도 이런 장르를 좋아하나?생각해보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해도 등불시절에도 나름 재밌다고 생각했으니 몰랐던 게임 취향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