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리브한테 팔 한쪽 잘려나간거 말고는 아무런 중요도가 없던 캐릭이 11지 하나로 


과거에 주인공이랑 인연 있던 내용도 해결하고 호감도도 채우고 아빠랑 관련된 떡밥도 처리하면서 메인 스토리에서 타이탄의 시작과 회사내의 비리까지 처리함 



그냥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면서 메인스토리까지 전개하는걸 성공적으로 한 적이 있는데 굳이 급하게 하렘으로 가려다가 캐릭터들 개성도 못살리면서 전개하기보다 천천히 하나하나 개연성 살리면서 빌드업 하는걸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