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야짤 아닙니다. 얘들 옷 그리는 거 너무 귀찮아서 사복 입힐려고 했는데 사복 그냥 입히면


너무 수수할 거 같아서 아 뭐하지 하고 있다가


아는 동생이 수영복 어때? 라고 해서 비티니를 입힐려고 했습니다만,


채색하는 와중에 하의는 그렸지만 상의를 깜빡한 걸 알아차렸지 뭐예요?


그래서 그냥 다시 선 수정하면서 그리긴 귀찮아서 김 한 장 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