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세끼가 위그드라실을 족치려는 목적은, 이미 축광단 통해서 타이탄을 소환하고 자빠져 있었으니 죽이려드는건 합당함. 근데 타우가 위그드라실 쪽에서 파견한 수성은 잘 움직이고 있는데, 테스는 지 맘에 안들어서 죽여버렸고. 타우가 궁극적으로 원하는건 영생+지 딸 살리기 프로젝트 같긴 한데.
여동생은 이미 타이탄 심장에서 나와서 어디 연구소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이고, 정신 자체는 분세끼 척추신경에 박혀있는거 보면. 하임델로 위그드라실 뒤엎은 다음에 분세끼 인질잡고 강제로 척추 뽑아서 자기 딸 정신 되찾게 하는걸수도
타우가 테스 참교육한건 아마 조셉 관련 보단 자기 도청해서 일거임 테스가 타우한테 심어둔 조커카드가 도청기라는게 정설임(실제로 타우가 참교육한다고 독백하는 장면 마지막에 유리 깨지는 소리 같은게 남)
하임델 견제하는건 타우가 중단작전 실패한거 때문에 하임델 내부에 첩자가 있다고 판단하고 그거 색출해내기 위함이라는 의견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