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팽창 채널

아마 4~5년 전이니깐 중2쯤 됐을텐데 그때부터 팽창파기 시작했었음. 근데 그땐 기포기 이런것도 모르니깐 무작정 자전거 호스나 공 바람 넣는거 막 쑤셔넣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막 샜음. 근데 내가 처음 시도해본게 가족 다 있는 새벽이였거든..물론 방귀가 막 나올줄 전혀 몰랐음. 유튜버들은 바람 안세고도 잘 넣었거든. 그래서 무작정 넣고 바람을 막 넣음. 처음엔 잘들어가다가 호스가 잘 안박힌건지 방귀가 막 나오는거야..근데 가족들 다 자니깐 안간힘을 다해서 참고 흥분해서 손은 안멈추고 막 넣어버림. 그러다 배가 진짜 빵빵해져선 움직일 수 도 없는 상태였는데 그때 엄마가 방문을 벌컥 열었음..왤케 방귀를 뀌냐고 물론 침대로 빨리 숨어서 들키진 않았는데 방귀를 참고 빵빵해진 배를 숨긴다는게 너무 꼴리는거야..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팽창을 못끊음 ㅎㅁㅎ; 물ㄹㅎㄴ 그때보다 살도 30은 넘게 찌고 뱃살도 많아지고 바람도 더 많이 넣을 수 있게되어서 지금은 엄청 만족하면서 팽창중!

다들 첫 경험 썰 많이 풀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