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예 용으로 주로 쓰이는건 


독일종, 시베리아종, 일본종 이렇게 총 3가지가 매이저 하고 한두가지 더 있음.


처음엔 꽃 색만 보고 일본종 품종중에 디너플레이트 아이스크림 이란 놈이 생각났는데 


그놈은 꽃잎이 너무 넓어서 다 겹치고 그래서 아이스크림 같은 이미지라 저런 이름이다 보니 좀 안맞음.


사진상 붓꽃 꽃잎 형태를 보면 물방울 쪽이라 일본쪽 품종은 거의 다 저런 모양이라 다 제거 하고 


이러면 독일이나 시배리아 종인데, 독일종은 대부분 아웃 라인 쪽 꽃잎이 상당히 아래 쪽으로 처지는 타입이고

일단 중국안에 있는 식물원에 중국쪽 복장 입고 찍은 사진에 들고 있는거라서 

독일 품종 보단 시베리아종 계량한 품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에초에 학명이 시배리카 인거 치고 중국이랑 시베리아 양쪽다 자생하는 종류 생각보다 되게 많기도 하고.


그래서 그중 좀 흔히 쓰이는 애들 리스트좀 뒤저본 결과 

시베리카 중에 던 왈츠 라는 품종 보고 이건가 했는데 


다시 일러 보니까 좀더 푸른 파스텔 톤이길레 다시 뒤저봄,


그 결과 

아이리스 시베리카 미션 베이(Iris sibirica Mission Bay)

이게 그나마 가장 비슷한 듯.


이거 말고 Perry's Blue Wottens 이라는 애가 색은 더 비슷한거 같던데 갸는 꽃잎모양이 훨씬 얄쌍하고 날렵하고

갸도 보니까 색상 폭 좀 되던거 보면 저 품종도 색상폭 좀 될수도 있을꺼 같던데

(다만 보통 이러면 또 품종 나눠서 부르지 않던가 싶긴함.)


그거 생각하면 아마 저게 가장 가능성 높지 않을까 싶네.


대충 알아낸거 같으니 다시 세레나나 먹으로 감

사실 뭐 일러 안에 화분이랑 글자박스 옆에 있는 애는 또 다른 품종으로 보이긴 하는데 그거 까지 맞추긴 구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