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어제와 오늘, 

그리고 과거에 겪은 일과 미래에도 겪을 

수많은 일들은 모두 오랜 시간 흘러온 역사 속에서 

수천 수만 번 되풀이됐던 일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고로 역사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상황에 맞게 다른 형식으로 

맞추어 달리 보이고 느껴질 뿐이다.


마치 하나의 실뭉치를 다 만들고 나면 

새로운 실뭉치를 만들 뿐인 물레처럼 말이다.

  ㅡ 개똥철학 자작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