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이러이러한 사람을 만나면 좋다, 상호간의 이타심이 유지되는 이성적인 올바르다고 볼 수 있는 결혼이라던가, 무엇무엇이 있고 비로소 진정한 무엇이라고 정하기보단 그저 흐름과 전혀 이성적이라고 볼 수 없는 느낌과 같이 조건없이 인생의 흐름에서 엮이게되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정보화를 통해 많은 분야의 지식인들과 인생선배들의 조언으로 양질의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기에 모두들 거기에 휩쓸려서 학창시절 선생님이 칠판에 적거나 구두로 말하시는걸 다 받아적는 것 같아. 실제로 좋은 말들이니까 이것도 저것도 다 듣고싶고 행하고 싶지만 왠지 너무 많은걸 손에 쥐려해서 팔에 정보라는 물건이 쌓여서 앞이 안 보이게된 것 같아. 좀 더 좋은이 있을 뿐 정답은 없으니 너무 연연하지않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만으로도 연애와 결혼등 그 밖에 여러 일에 나서도 괜찮을거라 생각해.

신간선 소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