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쓴다고?




오오 부스터가 있다!



조수를 거스르는 히라라 부스터!




거기에 미라클이 풍향을 바꾸어 조수를 거스르는 순풍이 된다




마무리로 선셋호가 선라이즈호의 닻을 건네받아 인양한다

위험했지만 다시 조수의 흐름이 덜한 곳으로 복귀 성공




위급 상황에서만 쓰려고 달아둔 보조 동력이 빛을 보았다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되냐고?
그건...
하늘 루트를 해보세요!


떨어지는건 사절이다 안해요 안해



다시 항로로 돌아간다







칸텔을 타고 패튼이 왕래한다




다음엔 미녀가 오는걸 약속하며 패튼은 떠난다



바다생물에 비행종에 고대종에
까다로운 녀석들 천지다
심지어 이것들은 경험치도 짜게 주는 주제에 반격이라 물리 딜러들이 아파서 활약을 못한다
또다시 페리스가 나설 때다



하루가 마무리된다...




시라가 밤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심연과도 같은 밤바다를 보고 울적해진 시라



시라의 울적함을 달래주자



2일째
아직 제스 앞바다인 상태




항해 3일째 시작




밖이 소란스러워서 나와봤더니




이것이 이번 루트의 목표중 하나




해수 레이드보스다




하늘의 계수는 결국 등장하지 못했나
으음



저거랑 싸움 ㄱㄱ?



ㄴㄴ 비선공 몹 건들지 마셈;;



시간도 소모되서 타임오버되어버려요...



이번은 해수를 지나친다




CITY에서 마법전화가 왔다




우르자와 통화가 끝나고 리세트가 전화를 받았는데...



파스텔이 올때쯤 갑자기 통신 상태가 불안해지더니




결국 권외가 되어 통신이 끊어졌다



파스텔의 의욕은 쪼끔 솟았다





저 멀리 뭔가를 발견한 선원



닌자들이 자세히 조사한 결과 난파한 배가 있다고 한다



바다를 본 다른 누군가도 항해를 떠나다 봉변을 당한 걸까?



선셋호에서도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구조하기로 한다




그래도 반절이 죽었다... 무섭군 무서워 바다




에엥
이거 완전...




노아 하코부네
란스03과 란퀘에 등장한다





그리고...
사테라의 가디언인 이시스에게 능욕당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빡통인 사테라는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노아가 바다로 떠나게 된 이유는?



에엥



에에에에엥?



이건 또 뭔 개소리냐고 하고 싶지만
최대한 말을 아끼는 크룩
하기사 스타레벨 신 화성대왕 같은 미치광이 신도 있으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



에에에에에에에엥?
비선공 몹이라며?
그냥 재수없게 그 주변에서 항해하다 휘말린건가



뭐 세계의 종말은 아니기 때문에 합류해라




근데 그러고 보니 혹시 노아씨 선장?



오오
오오오
미녀 선장이라고?




바다폭포 앞에서도 포커페이스였던 선장의 얼굴이 ㅠㅠ



직책만 선장이 아니게 된 상태
급료도 역할도 크게 바뀌진 않는다



노아를 새로운 선장으로 하여 출발한다



동료로 노아가 들어온다



힐러임에도 공격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힐러
예언콤보는 피해량이 운에 비례하므로 굳이 공격력을 올릴 필요가 없다



명조타를 패시브로 가지고 있어서 노아를 얻은 후부터는 30% 패널티가 사라진다
굿굿



TP 스타일은 대동소이하지만
선장이란 직책이 있어서인지 리더 스타일도 가능



스탯은 대략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