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구조된 사람의 정체는~~~?








꽝이었다





으음...




결국 시간에 쫓겨 더 구조하지 못한다




다행히 이후엔 악천후는 없었지만...






이번엔 식료/물자와의 사투중


물마저도 모자란 상황

왜 바닷물은 못마시는지 한탄하는 와중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다






그런거 필요없으니 무우우우울...



몹들을 쓰러뜨리며 나아가자



선셋호와도 성과도 연락이 끊겨서 초조해지기 시작하는 란스




응?
근데 성 안 상황?






애초에 페리스, 란스 성에서 순간이동 중이었잖아...
바보들



란스의 초조함은 사라졌다



원본에서는 밀리고 있는 상황인데 일부러 걱정 안하게끔 여유라고 해주지만
10IF에선 점령 상황을 반영하여 대사가 바뀐다


배가 갑자기 멈춘다
근데... 바다 한가운데가 도착지점?



아않이 상륙이 아니고 바다 한가운데?



그랬?었나





밀물이 언제 빠질지 모르니 일단 상륙하자는 란스의 판단




목적지는 상륙후 결정한다
상륙 포인트는 적당히 가운데 분기가 될만한 지점으로




육지가 보이는 곳까지 배를 움직이자




밀물이 끝나기 시작한다



심지어 선장이 기억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밀물이 사라진다...!




난이도 상승 멈춰!



으아아 허공에 먹혀버린다



육지에 그대로 배를 돌진시킨다



부스트를 최대까지 올려서 육지에 꼴아박는다



20해리의 밀물이 사라지고...



그 빈 자리를 다시 운해가 채운다




이번에도 인명피해는 없음



드디어 20해리 작전이 막을 내린다




실, 사테라가 기본적으로 강화가 가능하고
진행에 따라 아길레다를 강화하여 초인 변신을 얻게할 수 있다
(콜라병을 얻고 세계의 끝에 버리면 되던걸로 기억하는데...)



실과 사테라의 강화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고
여기는 추레한 남자의 우정을 고른다



귀환 계획은 심플하게 케이브리스를 때려죽이고
마물계를 횡단하여 번리의 요새나 마지노 라인에 도착한다



그나저나 밥이다 밥
터무니없이 모자란데 어쩌지



키바코가 어디선가 과일을 한아름 가져온다
장하구나 장해




커다란 소 한마리도 구해온 베제르아이



셰프 키쿠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다른 사람들도 부지런히 요리를 거든다





오옹?
카페가 여긴 왜?




어째서 카오스?



(눈치... 콘)




괜히 어색해지는 분위기 어쩔꺼야



이런 날도 있는 법이다




호모나 섹상에
이건 왠 게이같은 고백이야



카오스를 체벌한다




카오스가 마인 죽이기에 모든 것을 내거는 이유...

그것은...








아니...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지...
아직은 때가 아니다...







애초에 추레한 남자의 구질구질한 옛날 이야기 같은거에 관심을 가질리가




이야기는 여기서 끗!






결전의 날에도 여전히 태평한 리아
란스만 있으면 리아는 무적이야!




선장과 선원들은 배에 남는다



드물게 파스텔이 진지하게 나오는 장면






마리아의 초조함을 달래주는 미리



선택의 순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