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도 너무 길고 어제 새벽에 글쓰다보니 오타가 많네 

12시부터 하고있었는데 노스/질/와그까지 뚫는데 4시간가까이 걸린거같음

그래서 레드아이는 빠르게 넘어가고 오늘은 불온한 움직임을 들어가보자

버그?로 의심되는 부분하고 버그는 빨간색 볼드체로 칠해놓을게


45턴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아리오스 강화 목적으로 활약을 눌러봄


근데 구원받아도 똑같은 대화나와서 어색하니까 컨트롤키 눌러서 빨리 넘겨주자



46턴으로 넘어가면 스트로가노프가 인류군 사령부 위치를 알아내고

바로 사령부 공격을 들어가게된다.


사령부 공세다보니 당연히 마인도 오고


란스는 란스성에서 결사항쟁하기로 한다.


이거 원래 10에도 있었나? 주딱이 장난쳐놓은건가 정답은 주딱이 알거다.


란스가 사기가 넘치는 말 한마디 해주고


현실은 마물이 12배 많은 상황에서 길목 틀어막고 버티기 하면서 레드아이 참수하는게 작전이다.


시작하자마자 북쪽은 친위대장이 개돌박아버리고


코우가 수습해서 다시 틀어막기에 들어간다.


다만 마물장군을 따도 레드아이는 안보이고 있다.


길이 엉망이다보니 메디우사가 또 불평불만을 해준다.


동쪽은 잘 막고있다가

파스텔이 발작을 일으키다가 여자몬스터한테 얻어맞는다.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는데 레드아이는 보이지도 않는다


이미 3할의 사상자면 사실상 재편을 하기 위해 도망가는게 맞는데

란스는 다시 마물장군 참수하러가다가 


레드아이가 톱포스에 기생한 상태로 등장


란스 시리즈 최고의 스피드 웨건 크룩이 톱포스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마인급 강자+마인이 오고있다는 이야기였다.


본적은 있지만 싸워본적 없는 메디우사가 추가설명을 해줄쯤에


바로 레드아이가 등장해준다.


사실 요기서 이겨봤자 그냥 빨리끝나는거 말고 이득이 없고

무엇보다 10하고 똑같이 진 카오스를 얻기 위해서 한번 져주자



바로 카오스랑 란스를 아작을 내버리는 레드아이


란스 시리즈에서 진짜 최악의 운을 가지고 있는 코판돈이 목숨걸고 도박을 하러 나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란스 10에서 제일 멋진 대사들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대길이 떠서 레드아이는 다른곳으로 보내버리고 전선 하나를 틀어막아버린다.



사테라가 옆에서 걱정해주는데 꺠알같이 메디우사가 그 옆에서 놀려준다


그래도 시체나 다름없는 란스를 구해준건 켄타로가 해줬다.


한편 카오스 복구작업으로 이터널 히어로끼리 언젱하다가

결국 카페가 회복시켜준다.


이제 진 카오스 얻었으니 그동안 공격력 스크롤 얻은거 발라주자


나름 란스치고 머리를 써보는데


씨알도 안먹히고 바로 전투에 들어간다.


매장공격은 즉사고 3배돌격정도만 조금 조심하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마인팟이다보니 3배돌격을 소서러계열이 맞지만 않으면 잘 안죽는다.


2턴이 지나면 투신이 등장하고 MM룬의 주박때문에 긴장타게되는데



패튼하고 시라가 투신 제타를 지원군으로 대리고 온다

레드아이가 묶인 틈을 타서 바로 잡아주자


지면 완성안됀 요새루트로 들어가는거로 알고있음


톱포스 집에 보내고 잠시 대화하던 도중


투신 시그마의 육체까지 미리 가지고 온 레드아이 본편보다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프리크도 투신 오메가를 가지고 와서 제압을 해준다

아쉬우면 아쉽고 다행이면 다행이도 투신과의 전투는 없다.


이제 2패당하고 원작대로 란스를 노리는데



바로 비스케타가 정리해주고 레드아이도 컷해주자

다만 목표물이 눈앞에있다보니 레드아이가 죽어도 계속 공격하는 마물군 때문에 

커멘드를 띄어야 하는사항


그래서 진짜 커멘드를 띄어버렸다.



한티의 뼈있는 말하고


레드아이한테 고통받던 로나도 구출해주면 레드아이 이벤트는 끝이다.


46턴이 되니까 작전퀘스트가 엄청 작아졌다. 제스나 한번 도와주고 못한 모험퀘를 하러가자


꼭 가벼운 마음으로 오면 등장하는 그 녀석들




다행이도 마지막 이벤트다.


마지막 이벤트 답게 마지막으로 협력하고


물론 순서상 마왕납치 이벤트때문에 한번 더 만나고 케이브리스 토벌때 한번 더 만나겠지만

더이상 발판으로는 안 만난다.


47턴시작하면 바로 적습으로 시작하는데 큰건 없으니 적당히 썰어주자


드디어 난이도를 3업이나 시켜주는 IF요소 불온한 움직임이 떳다.


노스 잡기 까다로울거 같아가지고 와그부터 가려했는데

사테라가 아이젤 찾는게 가여워서 불온한 움직임부터 가보자


민심이 흉흉한 헬만


1명한테 국토가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마인건이 아니여도 란스를 부를 수 밖에 없다한다.


죄다 나사하나 빠진듯 정신나간 도적들이 습격해오고

도둑놈 말고도 쇄뇌하는 놈이 하나 더 있는 듯하다.


카나미가 어렴풋이 기억을 되찾을 무렵 도둑이 나타나고


헬만 기사의 증언에 따라 마법사가 하나 더있다고 확정지어준다.


바로 노스가 들어간 동굴 앞에 아이젤이 있다.


호넷이 아이젤을 이해해주려하는데


사실상 마인끼리의 내전도 현재의 전쟁도 질하나만 부활되면 끝이라 노스를 따라온 아이젤


란스가 3편에서 질을 이세카이 보내버려가지고 노스가 부활 시도중이고


불필요한 사망자를 막기위해서 아이젤이 쇄뇌시킨거였다.


또 란스가 개소리를 하자 사테라랑 카오스가 타일러주고


아이젤하고 바로 붙는다.

시작하자마자 단체 쇄뇌를 걸어서 주력끼리 치고 받고 사망하면 노스전은 아에 싸워보지도 못하니 주력으로 나오지 말자


이렇게 평타가 그닥 안 쌘 친구들을 먼저 내보내고


2턴에 란스가 눈을 감으면 턴이 넘어온다. 바로 쇄뇌 안당한 주력들을 꺼내주자

특히 란스가 눈감아서 명중률이 낮아지니까 무적결계를 깰 수 있는 아리오스나 켄타로는 꼭 대리고 오자


앰흑뎀을 안받는 대신 백파광 한대 맞으면 사라질 만큼 딜 들어가니 빛뎀으로 빠르게 잡아주자


아이젤이 지면 진짜 노스때문에 희생당하는 사람을 막기위해서 붙었던거고 

순순히 비켜준다. 아니 그냥 호넷이 오면 같이 노스나 잡으러 들어가지 왜 틀어막다가 칼빵 백파광빵 당하누....


호넷은 아이젤이 잘못을 해도 신경 안써준다.  마인한정으로는 상당히 너그럽다.


들어가면 바로 노스가 질 부활 주문을 외우고 있고


전문가인 미라클이 방해하는게 오히려 안좋다고 충고해준다.


참고로 노스-질 전투로 가면 노스는 죽게된다. 나는 최대한 마인을 많이 살려보는 컨셉을 잡았기 때문에

다음편은 그냥 놔둔다로 진행할거고 부활저지 루트는 케이브리스 잡고 추가로 연재할게 

일단은 이번편은 노스를 잡아보자


런치고 양심에 찔렸는지 호넷을 바라보고 노스 3연전이 시작된다.


참고로 애널라이즈가 안통한다.  2회차랑 3회차를 해본결과

대략 번개뎀은 하나도 안맞고 시간이 지날수록 팽창경화 때문에 받는 데미지가 퍼뎀단위로 낮아지니까 빠르게 잡을 수록 좋다.

그래도 1페이즈는 팔 휘둘루기를 연속으로 쓰지 않고 회복도 없어서 잡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2페이즈는 시작부터 경화 2단계로 시작하는데 딜을 우겨넣어도 30%감소된다.


팔휘둘르기만큼 화나는 요소가 힐링인데 몇 만단위로 힐링을 먹여준다

힐감소가 있는 암이나 확정 CC를 넣을 수 있는 와그가 없다면 그냥 딜로 우겨넣는게 제일 좋을 듯 하다.

3회차다보니 다행히 케셀, 호넷, 미라클 MP만 잘 관리해주면 조금씩 깍아내릴수 있다.



사테라가 부활시켜줘서 란스3때처럼 3페이즈로 넘어간다.



다행이 우리가 상대해야하는건 투명드래곤이 아니네


란스가 의외로 의욕이 넘치는 말을 해주고  3페이즈로 들어간다.


3페이즌 양족 팔 + 노스 본체로 이뤄져있고

3부위 다 무적결계가 쳐져있다. 빠르게 깨부술려면 란스+아리오스+켄타로를 시작부터 불러서 각 부위를 때려주고

와그가 있어서 하나씩 잡을 사람은 먼저 잡을 부위만 깨워주자

왼쪽은 힐링쓰고 오른쪽이 팔휘둘르기 본체가 파이어볼을 쓰는데 이 3가지는 유의하자.


보면 알겠지만 주력 반토막이 날라갈 만큼 3파츠 모두 딜을 우겨넣는다.

팔 휘둘르기도 아프지만 본체가 파이어볼 한번 날리면 이렇게 죄다 사상자가 되버리니 

주력을 최대한 뺴두자


다행인건 파괴광선 시리즈가 세곳을 다 때려줘서 겨우 잡았다.

이거 겨우잡았을때 질을 들어갈 생각을 하면 안됐는데;;


노스는 아이젤과 다르게 컷해버렸다.


문제는 제물이 갖춰져 질 부활이 가능해진다는 건데



헬만 문제해결하러 왔다가 마왕부활을 보게된다.


맞는말만 척척하는 란스


마왕 케이브리스처럼 질도 마왕이기 떄문에 마인들을 대리고 가지 못한다.


주력이 마인팟인데 마인없이 어떻게 깨지;;


심지어 켄타로도 마인판정 들어간다. 생각해보니 얘도 마인이네;;


뒤틀린 공간에서 질을 발견하고


또 맞는소리 한번하면 개소리를 하는 란스답게 질을 꼬셔보는데


이미 2번 버려진 질은 들어줄 생각이없다.


그와 별개로 죽이지는 말라하는 란스


그동안 피많다 피많다 헀는데 지금 보고있는 숫자는 1천9백2십5만이다.


계속 갱신하는 버프로는 물리 반격하고 행동횟수 증가 버프가 있다.

나머지는 암흑속성 무효 

근데 요기서 이상한걸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마인이 디버프 없이 들어와 있다.

노스전에서 죽고 질하고 싸우기전에 부활한 마인들은 디버프가 안먹힌다.

그리고 이미 제작자한텐 말했지만 질하고 싸워서 이겨도 아이젤은 디버프가 먹혀져있다.

즉 노스전에서 마인을 죄다 죽이고 오면 질하고 싸울때 호넷을 꺼낼 수 있게된다.

하다가 눈치채서 호넷을 못대리고 옴...


근데 이런식으로 1회차때 용사 1대1 때 부유란스성 충격 디버프를 이런식으로 때가지고 이게 버그성 플레이가 맞나 모르겠다

그때는 충격디버프 들고 도저히 아리오스 1대1을 이길수가 없어서 그렇게 아리오스랑 무승부 띄었거든


무튼 살아난게 가르티아 실키 하우젤 사이젤 케셀링크인데 케셀은 암흑뎀밖에 없어서 무적결계 어그로말곤 아무도움이 안된다.

그리고 사이젤 아무생각없이 썼다가 바로 날려버림.. 사이젤 4연타는 물리뎀인걸 꼭 확인하자.


남은 피랑 상관없이 적당히 턴이 지나면 질이 피흡을 사용하는데 아군 피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흡수량도 변한다

다만 노스만큼 크게 체감이 안되는게 워낙 피가 많아서 별 느낌이 안든다.


결국 아무리 마인이 있어도 란스 10때처럼 보스 정공법인 저주, 독밖에 답이 없나보다.


한 체감상 10턴마다 흑파광 쏘는데 2번씩 쏜다. 아무 대책없으면 10000단위로 딜이 들어오니 이때는 딜넣지 말고 올 방어넣고  

버틸수 있는 버프를 꼭 써주자


요기서 1트실패;;;


아 참고로 피흡이벤트 나올 때 질 이미지가 안지워짐 다행히 반피 깔때 지워지긴 하는데 반피까기 전까지 질 스탠딩 이미지가

계속 서있음


4트차 겨우 반피에 돌입하면 텍스트 나오고 가리고 있던 스탠딩 이미지가 사라진다.


얼음의 손길이 흑파광 다음으로 까다로운데 랜덤 3체를 아작을 내버린다.

특히 정상적인 플레이면 마인급 체력이 아닌 인간들이 많아서 얼음의 손길은 어떻게는 방어+a로 버티자


잡기전에 미라클이 죽었는데 다행히 1만단위까지 내려와서 기적적으로 란스어택 막타를 쳤다.


안 죽이고 계속 꼬시니까 넘어온 질


대리고 오니 밑에도 난리가 나고


그야 마인필두도 아니고 마왕을 대리고 왔는데 누가 믿겠누..


마지막에 질 전용 무기를 준다.


마공 30%에 행동횟수 +1 스크롤 11개 바를수 있는 미친 성능이다.


상대편 우두머리보다 더 높은놈을 대리고 와버리니 완전히 얼어버린 인류군 사령부


다만 질 루트는 케이브리스 전이 끝나고 질을 대리고 마왕 케이브리스랑 붙으면 나오는 엔딩부분만 추가로 연재할께


나는 노스 설득 루트를 탈거라서 다음번엔 노스 설득부터 와그까지하면 이제 슬슬 엔딩이 다가오는거 같다.

그럼 이만 또 한동안 쉬었다가 돌아올게~

제작자가 귀찮아서 안 볼 수도 있으니까 질 전투에서 빨간색 칠해진 부분은 버그인거 같아
11차 내기전에 한번만 확인해줘



47턴까지 마인 현황

 
목 록
아 군

합 류

1) 사테라 2) 레이 3) 가르티아 4) 메디우사 5) 카이트 6) 케셀링크 7) 켄타로 8) 라 하우젤 9) 라 사이젤 10) 실키 

11) 호넷 12) 카미라 13) 니미츠 14) 아이젤 15) 노스

사 망
1) 바보라 2) 마스조웨 3) 파이아르 4) 레드아이 
생 존
1) 케이브리스 2) 와그  
IF 이전 사망
1) 메가라스 2) 자비에르 3) 지크=아벨트